전통공예
에도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구타니야키, 야마나카 칠기는 가가를 대표하는 전통산업입니다. 시내의 토산품 가게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인간국보를 비롯한 작가들의 고가작품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타니야키
오채색이 그려내는 화조풍월의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
350년전 가가시의 전신인 다이쇼지 번의 중요사업으로 번성하였으며, 구타니 오채색이라는 청, 황, 자, 감청, 적을 사용한 화려한 문양이 특징인 채색자기입니다. 토산품 가게에서는 에도시대 문양을 모티프로 한 전통무늬의 접시에서부터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식기까지 다양한 그릇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시카와현 구타니야키 미술관에서는 「고쿠타니(古九谷)」라고 부르는 구타니 초기에 구워진 귀중한 그릇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마나카 칠기
산간 마을에서 갈고 닦은 기술과 감성
예로부터 유명 온천으로 잘 알려진 야마나카 온천에 오신 손님들에게 파는 토산품으로 만든 그릇이 공예품의 시초가 되며, 물레를 회전시켜 만든 그릇에 끌로 섬세한 문양을 그려 넣어 표면을 장식하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흑색과 주홍색의 칠기 위에 시회(蒔繪) 장식을 하여 화려함을 연출해 냅니다. 토산품 가게가 늘어선 야마나카 온천의 거리에서 밥공기와 젓가락 등 부드러운 감촉의 칠기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